스모킹건 2회 “나는 죽이지 않았다!” – 쌍둥이 동생 살인사건엇갈린 진술 속 범인을 가려낼 결정적 단서는?
2011년 3월 6일, 서울 신림동의 한 주택가에서 세 살 아이가 숨진 채 발견됐다.부검결과, 아이는 갈비뼈가 3대나 부러지고 온 몸은 짙은 멍 자국이 가득 덮고 있는 상태. 아이를 이토록 처참하게 살해한 범인은 과연 누구일까? 사건 직후, 부모는 모두 “아이를 학대한 사실이 전혀 없다”고 부인했지만사건 발생 5일 뒤 아내는 남편을 범인으로 지목했다.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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